서른부터 다시 시작하고픈, 서른이라 아프고 고단한
이 땅의 서른 살 여성들에게 전하는
야무진 격려와 따뜻한 수다!
지난해 《여자 라이프 사전》으로 대한민국 2030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던 이재은 작가가 ‘서른 즈음의 여성들’에게 전하는 후속작이 출간되었다. ‘서른의 길목에 선 당신에게’라는 부제를 단 《서른 라이프 사전》은 서른을 코앞에 둔, 어느새 서른을 훌쩍 넘어 허무한 여성들을 위한 책으로 여자가 서른 즈음 고민하고 겪을 법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Chapter 6 30‘s STYLE&BEAUTY
서른 즈음의 여자에게 뷰티와 패션이란 막강한 무기가 될 수도, 안 하느니만 못한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을 보다 정확히 알아야 전략적인 연출이 가능하고, 그로써 매력 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바람직한 이미지메이킹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Chapter 6에서는 커리어를 적절히 반영해 스타일을 연출하는 법, 막연히 미(美)를 갈망하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져야 진짜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점, 우아한 서른 살 여자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디테일 뷰티 케어 노하우, 작고 사소하지만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액세서리에 관한 팁 등 서른 살 여자의 스타일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전달한다.
이재은
여성지 취재기자, 고등학교 영어 교사, 글로벌 여성 NGO 영대표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맛보며 서른 살을 맞이했다. 잘할 수 있는 일, 잘하고 싶은 일, 잘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 방황하다 결국 ‘잘할 수 있는 일’이 정답임을 깨닫고 그간의 경험과 재능을 황금 비율로 조합해 여러 대학에서 강의 활동을 하며 신나는 30대를 살아가고 있다.
취재기자 시절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분석한 《벌거벗은 이력서》를 출간한 바 있으며, 지난해 여자들을 위한 바이블로 통하는 《여자 Life 사전》을 출간했다.
커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글들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는 동시에 GS 홈쇼핑 뷰티 게스트로 활동하며 여자를 위한 다양한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하루하루 동분서주하고 있다. 언젠가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여자라서 행복해요!”라고 외칠 수 있도록 그녀들을 위한 ‘여자 라이프 스쿨’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다.
미국 국무성이 운영하는 IVLP(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에 대한민국 차세대 여성 리더로 선발되었고, 현재 가천의과학대학교, 재능대학교에 교양 교과 외래 교수로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