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유다영 | 책비 | 7,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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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다시 일을 찾아 당당하게 일어선 여성들의 분투기와
일로 자립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사실은… 나 괜찮지 않았어.
다시 일하고 싶어.”
‘지금껏 아줌마로 살아온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동안 아내로, 주부로, 엄마로 동동거리며 살아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이제 나를 정의해줄 ‘일’을 찾아 새롭게 거듭나고 싶다. 하지만 막상 다시 일하려고 마음먹어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적지 않은 시간 경력이 끊긴 여성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요즘 상황은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은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를 경험하며 ‘일이냐 육아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종종 놓인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