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연애
연애만 하기엔 너무 늦고 결혼을 하기엔 너무 이른
제4회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브런치’ 누적 조회수 100만 뷰! ‘사랑’을 말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서른한 살’, ‘회사원’ 그리고 지금은 ‘솔로’인
평범한 ‘남자’의 사랑을 위한 기록
서른 무렵의 연애는 이전과 여러 가지 면에서 달라진다. 갈수록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왠지 서른 즈음이 되면 그저 연애만 하기보다 결혼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마저 들기도 한다. 연애만 하기엔 왠지 늦고, 결혼을 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서른’.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좋은비’라는 필명으로 글쓰기 공간 ‘브런치(bruch)’에서 사랑에 관한 글을 꾸준히 연재해왔다. ‘서른한 살’, ‘회사원’ 그리고 ‘솔로’인 평범한 그 ‘남자’의 사랑을 위한 기록이 한 권의 예쁜 에세이로..